1.12点34分(Nothing Better)
12시 34분 (Nothing Better) (Sung By 동방신기)
지난 과거 속에 흩어졌던 시간들과
수줍은 미소라는 우리 둘의 거리
그 사이를 살며시 물들여준 보랏빛 바다
아직 그리 오래된 연인은 아니지만
너와 나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나 둘
새겨놓은 희미한 발자국이 내게 있어
Nothing better than that
어느 새부터 자연스레 내 안에 자라온 외로움에
나 아닌 누군가를 소중하게 생각한 적 없던 날들
아침 괴롭히는 눈이 부신 햇살
늦은 밤 길 비추는 환한 달빛
작고 사소했던 기억에 토라지고 가슴 설레여
이제 깨달았죠 단 하나의 사랑인 걸
나 몰래 흘린 눈물 기억나지 않게
언제라도 따스한 바람 되어 널 감싸 안을게
가끔 환상처럼 사라질까 두려워져
언제나 비가와도 칠흑같이 캄캄한
어둠이 와도 그대 곁에서 기다릴게
Nothing better than that
수화기 너머 계속 재잘대던 수다
때로는 넘어져서 툴툴대는
내 곁을 지켜주는 네 말투 네 몸짓이 나를 웃게 해
지난 과거 속에 흩어졌던 시간들과
수줍은 미소라는 우리 둘의 거리
그 사이를 살며시 물들여준 보랏빛 바다
아직 그리 오래된 연인은 아니지만
너와나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나 둘
새겨놓은 희미한 발자국이 내게 있어
Nothing better than that
하루에 꽃피고 시드는 세상 수 억 개의 사랑
새겨지고 지워져도 널 향한 내 마음
셀 수 없는 시간 천천히 흘러가도
처음 사랑을 약속한 그날 그대로 영원할 테죠 woo~
이제 깨달았죠 단 하나의 사랑인 걸
나 몰래 흘린 눈물 기억나지 않게
언제라도 따스한 바람 되어 널 감싸 안을게
가끔 환상처럼 사라질까 두려워져
언제나 비가와도 칠흑같이 캄캄한 어둠이 와도
그대 곁에서
나무가 돼서
쉴 곳을 주고
헤매지 않게 등불이 돼서
기다릴게 Nothing better than that
在过去累积的时间
害羞的微笑而隔开的距离 这个距离随着时间被染成湛蓝的大海
尽管不是相爱已久的恋人
你和我 看向相同的地方
向着我那模糊的足迹 Nothing better than that
从何时开始 自然在我心里蔓延的孤独
只有我觉得珍贵的日子
早晨耀眼的阳光 照耀着深夜路上明亮的月光
记忆中的小争执和小小悸动
现在了解了 你是我唯一的爱情 (forever with you)
无论何时 不要在我身后偷偷地哭泣
让我成为温暖的微风 围绕着你
偶而又害怕是不是只是会消失的想像
无论何时 下雨也好 在一片漆黑之中
我会在你的身边 等待着你 Nothing better than that
挂上电话也还在耳边萦绕的唠叨
或者是留下的争执
一直在我身边的你的言语 让我开怀的你的一举一动
在过去累积的时间
害羞的微笑而隔开的距离 这个距离随着时间被染成湛蓝的大海
尽管不是相爱已久的恋人
你和我 看向相同的地方
向着我那模糊的足迹 Nothing better than that
世上数千种绽放却又凋谢的爱情
试着磨去 擦去也还是向着你的我的心
时间缓缓地流逝
在我们相爱的那天 就成为了永远
现在了解了 你是我唯一的爱情 (forever with you)
无论何时 不要在我身后偷偷地哭泣
让我成为温暖的微风 围绕着你
偶而又害怕是不是只是会消失的想像
无论何时 下雨也好 在一片漆黑之中
我会在你的身边
成为让你依靠的大树
给你休憩的臂弯
不会分开 成为黑暗中的灯火
等待着你 Nothing better than that
|